여명

2012. 8. 30. 17:11

 

 

 

가장 추울 때는 바로 여명이 밝아 올 때이다.

버티자. 곧 해는 뜬다. 여명은 끝이 아닌 시작의 순간이다.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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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12.06.02

2012. 6. 3. 23:00

 

 

간만에 친구와 한 잔 했다. 즐거웠던 20대 초를 함께 했던 친구와 20대 후반에 서서 뒤를 돌아보니
너무 많은 것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의 변화, 그리고 경제적인 상황의 변화...

 

사람이 변하는 속도보다 세상의 변화가 더 빨라졌다. 이 세상은 카테고리화가 불가능 할 것 같다.

분명 사가들에게 역사서에 이 시대를 기록하라고 하면 상당히 난감 할 것이다. 혹은 극히 부분적으로만 다뤄야 하겠지만 그게 제대로 된 역사서가 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점점 변화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 것은  저 작은 가로 등을 등대 삼아 걸어가는, 한 치 앞도 모르고 홀로 걸어가는 소위 개미가 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아니면 철없이 이 세상 다 알것 같았던 시절에 대한 작별 할 준비가 된 것 일까?

난 아직 내가 완성형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완성은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다. 더는 변화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아직은 기회가 남아 있다.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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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2012.05.26

2012. 5. 26. 21:00

간만에 외삼촌과 외출했다. 예상치 못하게 내가 모르는 사진동호회의 모임에 잠깐 얼굴도장도 찍었다.
외삼촌의 발은 어느정도로 넓은지 짐작이 안간다. 어디를 가도 환영 받을 수 있는 사람, 아직 나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설픈 부분이 많아서 힘들다.

 

시험이든 뭐든 일이 있다 싶으면 밖으로 안나가는 성격인데 불러주셔서 바깥 구경을 할 수 있었고
외숙모도 뵙고 경태도 만날 수 있었다.  소소한 행복이란건 이런게 아닐까 싶다.

 

 

 

 

 

카메라 동호회의 임시 아지트가 되었던 스튜디오, 그 안의 검은 고양이.

 

 

 

 

예의 바른 어린이군.

 

 

 

 

날이 좋아서 잠깐 책보다가 옥상으로 올라왔다. 겨울 내내 올라올 생각을 못했는데 여름 되니까 옥상 올라오면 기분좋게 하늘을 볼 수 있다.

 

 

 

 

 

 

 

 

 

 

 

덤으로 사생활 침해도....

 

 

 

 

 

옥상에 꽃밭을 잘 꾸며놔도 좋을 것 같다.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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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d

2011. 10. 10. 16:00


코닥의 법정관리신청 소식도 충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은 그 무게가 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만으로도 믿음직 스럽고 미래의 행보가 기대되는 존재들의 쇠퇴는 슬플 따름이다.

스티브 잡스에 의해 컴퓨터 OS들의 현 GUI의 기초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그의 죽음에 경제적인, 그것도 아주 편협한, 해석을 붙이며 조롱하는 기사와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는데 그들에게는 그냥 MS-DOS를 쓰기를 권하고 싶다. (사실 윈도우즈는 OS가 아니라 MS-DOS의 보조프로그램 이었다)

사람 성격이 좀 괴팍하긴 했지만 우리 삶을 바꿀정도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만들었고 일반인들의 컴퓨터 사용의 편의성에
크게 영향을 준 점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로 인류에 기여를 하였는데 타회사의 제품과 애플 제품과 비교할 때마다 손가락질 받을 인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R.I.P Steve Jobs.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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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2011. 8. 19. 14:59



친구는 얘기했다. 불확실 한 상태를 놔두지 말라고.

사실 그게 조금 어렵다. 그리고 미리 걱정하고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다.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것과 해 보고 실패해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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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의 이름을 들었을 때 우리가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생활하면서 그의 작품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접해온 경우가 많다.

이번 니콘강연회에서 만난 강영호작가의 경우도 그렇다 할 수 있다.
아마도 내가 고등학교 때였던것 같은데 전지현이 데뷔한지 오래지 않아 그녀의 배꼽을 살짝 내놓은 사진이 굉장히 유명했었다.
그리고 배우인 故최진실의 영정사진(사실 영정사진 목적의 촬영은 아니었지만 정말 아름답게 잘 나왔다), 김연아 선수의 사진, 그리고 우리가 아는 유명한 영화 포스터들 등 '보면아는' 작품들을 많이 만드신 분이다.

이번 강연이 유독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작가 개인의 이야기를 풀어내었기 때문이다.
(사실 '사진작가'의 아주 개인적인 면, 그리고 걸어온 인생은 정말 궁금한 부분이었다.)

강영호작가님은 재미있는 분이셨다. 그리고 분명한 철학도 가지고 계시고 그 분의 아주 솔직한 면 역시 참 마음에 들었다.

의자를 타고 춤을 추면서 촬영하는 모습도 보여주셨는데 그 열정에 몰입이 되었다.

1. 인물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장악력' 이다.
2. 상상력 = 모순의 공존 이다. 예술은 정 + 반 = 합 이 아닌 정 + 반 = 정 + 반 + 합 이다. (경험의 총합의 개념)

이번 강연에서 가장 큰 가르침인데, 두번째는 여러모로 생각해 봐야 겠다.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이야기였다.)

작가님은 홍대 불어불문학과셨고 대학생일때 만난 여자친구가 무용과였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주다가 우연히 이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셨다. 만났던 애인과 관련된 지식이 쌓이면서 자연스레 여러가지가 접목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셨다.
(아래에 첨부한 사진들을 보면 이해가 쉬울듯)






니콘은 과거 F3, F4 모두 NASA에 납품했었고 F5도 디스커버리에 제공한 적 있다.
아마 저건 F5일 것 같은데... 흰색모델 보니까 가지고 싶다; (우주로 가는 모델들은 중량이 25Kg 넘을 텐데;)







작가님을 본뜬 로봇. 성곡미술관에서 열렸던 99 Variations 에서 저 로봇과 춤추며 마주보고 찍은 작품도 있다.

 






                                                              편안히 이야기 하시는 모습






서서 촬영하는 모습에서도 포스가 남달랐지만 의자에 앉아서 촬영하는 모습은 넋놓고 보느라 찍을 생각조차 못했다.








사진가에게서 연극인의 기운을 강하게 느끼리라 예상도 못했다.







                                                               위에서 얘기한 바로 그 사진








                                                       내가 잘하고 싶어도 잘 못하는 건 바로 인물 사진이다.
                                                  그래서 좋은 인물사진 들을 보면 남달리 유심히 보는 편이다.



















 







                                                                              영화 포스터










                                                        















                                                                         지오다노 광고









 






                                           김혜수씨다. (못알아볼뻔했는데) 냄비 CF 영상촬영 캡춰.
                                    아래의 Variation99 사진들을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칼을 갈지 않는 검객
                             
                              Variation 99는 작가의 셀프 사진들이다. (물론 단순한 셀프는 아니지만)
                         







                                                                    턱을 기르는 왕









                                                                        어설픈 정의






                                                 아침을 차리는 여자는 저녁을 차리지 않는다








                                                                      용기있는 배신






                                                                       하늘에 고인 물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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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2011. 6. 25. 16:34



오랜만에 복잡한 영화를 한 편 보았다. 재미있고 안 재미있고, 혹은 선호에 대한 주관적인 의사는 이야기 하지 못 할 것 같다.

다만 굉장히 복잡하다. 마치 성경의 바벨탑처럼.

이번에도 정식리뷰 처럼 줄거리를 쓴다던지 자세히는 적지 않을 생각이다.
자세히 다루다가는 정말 너무 길어질것 같다.
그냥 늘 하던대로 감상 반 기록 반이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응?)


이 영화에서 대주제로서 다루고 있는 것은 바로 '소통'이다.
수많은 사람들간, 혹은 국가(이 또한 하나의 인격)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세상의 모든 일들의 발단에서 결말까지 이루어 진다.

사실 이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지극히 단순한 사실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수에 비례하게 복잡히 얽히는 관계들 속에서 더 이상 단순하게 남아 있을 수 없는 상황들이 나타나게 된다. 더불어 모든 관계들 속에 다양한 이유로 소통장애들이 발생한다는 것. 이것으로 인하여 오해와 사건 사고들이 반복해서 재생산되고 파생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마치 끊임없이 증가하는 엔트로피가 이 세상을 카오스로 만드는 것 같다.

감독은 이러한 거대한 Facts(결국 영화에 나오는 모습들은 요지경 이 세상의 모습속 단면들)에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면들을 Case화 하여 잘 연결시켜 보여주고 있다. 개인간의 문제속에 국가간의 관계가 우선시 다루어지는 모습들, 그리고 언어장애로 상호 소통이 되지 않아 사랑 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 등 파생되는 문제들은 충분히 볼만하다.
   그리고 각 Case들 간 연결점을 만들어 서로간 상호작용 하지 않아도 (도저히 연결점이 없다면 언론매체인 뉴스방송으로서) 서로 미묘하게 연관을 지어놓았다. 마치 나비효과 같은 느낌이 풍기도록. 하지만 이 부분은 다소 억지스러웠다.
   일본인이 모로코인 가이드에게 선물한 총이 영화전개에 큰 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건의 연관성을 표현하여 '누군 가에겐 그저 흘러가는 이야기(뉴스로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여러가지 발단을 일으키는 하나의 장치로서 쓰였는데 뭔가 상당히 부자연 스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영화의 의도상 가장 필요했던 코드이고 이런 복잡한 플롯에선 약간의 억지가 없기 힘들기 때문에, 거기다가 감독이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들이 많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냥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극의 요소로서 도의적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으로서 말이다.

다만, 이런 단점이 될 수 있는(특히 리얼리티를 중요시 여기는 관객에게) 위 포스터에서 처럼 '네개의 사건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것을 광고 문구로 쓰고 있는 것이 정말 당혹스럽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한국시장에서는 흥행시키기 어려운 영화였지만 어떻게 해서든 흥미를 끌어보려고 내건 슬로건이 저거라니... (맙소사!!)
억지 코드를 억지로 포스터에 삽입해서 억지 디자인을 만들어 놨다. 이런 억지가 또 있을까-_-;

영화를 본 후 세상이 끊임없이 김이 펄펄 피어오르는 혼란덩어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뜨거워서 생기는 김이 아니라 차가워서 생기는 김이다.  사실 드라이 아이스가 연상된다.
모두들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에만 신경을 쓴다. 그리고 누군가의 죽음이나 누군가의 생사가 달린 일이 우리에겐 저녁 밥을 먹으며 듣는 아홉시 뉴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 무감한 모습을 보이게 된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화두가 된  '소통'. 많은 사람들이 '소통'이라는 단어를 그리도 많이 쓰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이렇게나 발달한 환경에서 '소통'이 안되어 촛불시위나  정당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이 역시 어디선가 만들어진 크고 작은 복잡한 소통장애로 인한 카오스일 것이라 생각한다. (혹은 그러리라 믿고 싶은 부분도 있다.)

최첨단 통신 시대에, 분명 우리는 아직 펄펄 김이 끓는 차가운 세상에 살고 있다.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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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강대축제

2011. 5. 22. 17:36

2008년부터 서강대에서 축제를 할 때마다 밤마다 꽤나 시끄러웠다. 심지어 2009년에는 12시까지 시끄러웠고
아마도 민원이 들어가서 2010년부터는 조금 자제 했던것 같다.

2008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결국 3년만에 한 번 가봤다.

오오... 내가 좋아하는 UV가 와있었다.

다음부터는 서강대 시끄러우면 한 번씩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_=;

피해 안받으려면 가서 즐겨야한다는 이상한개념. ㅋㅋㅋ
내가 주장했던 '청계천도 국민혈세로 흐르고 있는데 세금 안아까우려면 억지로라도 가서 이용해야 한다'는 이론과 일치.=_=;




바글바글하다. 그래도 가로 넓이가 되다보니 꽤 가까이간다.





 

UV~~!!!   (T0T)/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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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A formula)

2011. 5. 13. 14:52

Kellogg + Apple + Poet + 93.1 Classic Radio = Good morning




Friend(Number involution) + Place(Except noisy place) = Happy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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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게임이기에 스포일러는 넣지 않는다.>
Wellmade Game...

정말 만나기 힘든 게임 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정말 잘 발달되어 팩키지게임사업들이 씨가 말라버리고 모두 온라인으로 편중되어버린 상태인데 이런 게임을 보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를 가진 굵고 짧은 게임이 한국에서 나올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져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게임 팩키지에 값을 지불하는것이 일종의 문화비가 된다는 것을 알고도 경제원리에 의해 그냥 다운로드 받아버리는 많은 유저들과 유통망 개선으로 보다 더 저가에 판매 하지 못한 게임 업체들간의 불협화음의 결과라고 생각 할 수 있겠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이든 3D 그래픽기술이든 기술적인 면에서는 상위를 달리고 있지만 핵심요소인 시나리오의 부재 때문에 능력있는 사람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OEM을 하고 있다는 점 역시 안타깝다. (OEM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국내 기술수준은 유명한 제패니메이션의 그것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다.)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게임디자인도 그렇고 성우진도 그렇고 만들 때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것을 볼 수 있다.
(*'게임 디자인'면 에서는 이미 벨브사는 자신있었을 것이다. 이미 포탈1에서 수십개의 게임상을 휩쓸었는데 게임 디자인쪽으로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GLaDOS와 터렛 성우를 맡은 엘렌 맥클레인 (Ellen Mclain)은 오페라 가수다. 게임상 나오는 목소리도 감정이 잘 실려 있고 엔딩크레딧 나올때 BGM에 나오는 목소리 역시 인상적이다. 대사와 어투가 정말 중요한 게임인데 아주 잘 연기해내었다.
그리고 Wheatly역은 스티븐 머천트 (Stephen Merchant) 영국의 드라마 연출/각본가겸 코미디언겸 배우...정말
다재다능하다. 디 오피스(The Office), 엑스트라(Extras) 같은 드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었다고 한다.

더불어 코믹한 대사속에 드문드문 들어나는 공포에 가까운 사실들을 나타내어준 Cave Johnson역은 J.K Simmons.
엔딩크레딧에 있길래 누구인가 봤더니 영화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신문사 국장역을 맡았던 배우였다. 이 분, 아주 어울리는 역을 맡았다고 느낀다.
그 외에... 라고 하기엔 성우쪽에선 상당히 유명한 분들이 다른 역들을 맡았는데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다. (아바타의 조연성우 등 여러분야에서 경력많은 성우들이다.)

이런 다방면으로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 팩키지로 나와서 수익을 내고 있고(심지어 싼편이 아니다) 온라인모드를 병행함으로서 보안시키는 모습은 온라인 게임만 양산되고 있는 한국 게임산업계가 배울점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즐거웠다. 게다가 매니악한 부분이 많아서, 엔딩본 후 디테일들을 살펴보는 즐거움까지 있다.
게임계의 가이낙스(*에반게리온 제작사; 제작진 전체가 오타쿠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부르고 싶다.
부디 EA같은 거대 업체에 인수되지 말고 자기색을 지켜나가주었으면 좋겠다.







엔딩크레딧 캡쳐. 위쪽에는 위에서 언급한 J.K시몬의 이름이, 아래쪽을 잘 보면 초상권제공에 감사한다고 적혀있다.
게임에 나오는 얼굴들은 모두 실존 인물들이다. 예를들어 아래에 나오는 그림은 배우인 시몬과 소프라노인 맥클레인의 모습이다.
그들의 사진을 보고 그린 그림을 썼고 주인공의 모습도 영화제작자이자 성우인 Alesia Glidewell의 모습을 빌렸다.






그림의 좌측의 억지로 지운자국... 누가 서있었는지 알게 되면 가슴아프다.





 


게임상 MS 윈도우의 블루스크린을 풍자한 나름대로의 유머, 벨브사는 애플을 좋아하는것 같다. 터렛같은 오브젝트 디자인들도 그렇고 애플의 제품디자인에서 이미지를 차용한 부분이 보인다. 포탈2의 튜토리얼에선 "Apple"을 말해보라고 점프시키는 부분이 있고 그라도스가 부활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에러가 생긴 터렛이 "I'm different" 라고 말한다. (*애플의 표어 'Think Different')
Posted by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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