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조금 멀리 외출하셨었다. 공기좋은 곳의 나무에 있는 앵두와 버찌, 오디를 따오셨다(물론 주인 허락이 있었다^^;)
시험 때문에 조금 피곤했는데 신선한 맛에 기운이 좀 난다.아주 달지는 않은데 중간 중간에 달달한 녀석들이 있다. 어쩌면 내가 너무 설탕에 길들여져 있었는지도 모르겠다.